2013년 4월 21일 일요일

[식도락] 양꼬치가 맛있는 동대문 '동북화과왕'

당초 야구장에 가서 신나게 응원을 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버리고 말았군요
덕분에 야구장에 가기로 한 4명은 정신줄을 놓고...

그렇게 정처없이 방황하다 양꼬치가 맛있다고 소문난 '동북화과왕'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그 특유의 노린내가 있어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하는데 이번에 들른 '동북화과왕'은 명성 그대로 양고기 특유의 노린내도 없고 정말 맛있더군요

양꼬치가 땡기시는 분은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직접 가서 보고, 맛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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