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8일 일요일

[단상]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I haven't slept at all in days
It's been so long since we've talked
And I have been here many times
It's all my fault.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I don't know  what to say
I can't put into words
cause i still loving you
so you write a letter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I'm waiting for you, I'm more aching
I'm more fighting, I'm more trying

I don't know what to say

I can't put into words
cause i still loving you
so you write a letter


What can I do to make you love me
What can I do to make you care
What can I say to make you feel this
What can I do to get you there

You wouldn't know how much I love you.
You will know how much I love you.
I will live and love again and be grateful every day.

2013년 4월 27일 토요일

[단상] 아메리칸 고딕

unthinking 이라는 제목의 책을 읽고 있는데...
 
[세 가닥 갈퀴를 손에 든 거무스름한 대머리의 농부와 자신의 왼쪽을 멍하니 바라보는 아내의 모습을 담은 이 그림이 바로 미국을 대표하는 화가 그랜트 우드(Grant wood)의 <아메리칸 고딕(American Gothic)>

라는 구절이 있어 구글링을 통해 작품을 감상하려다 저도 모르게 빵 터졌네요
이유가 궁금해요? 궁금하면 구글 이미지 검색

물론, 키워드는 '아메리칸 고딕'

[단상] 왜 음성녹음이 안되는지...

본래 지난 목요일로 예정되었던 제품 발표회가 다음주로 연기되어 그만큼 더 완성도 높은 PT를 할 수 있게 된 것 까지는 좋은데 왜 녹화랑 녹음이랑 동시에 진행이 안되는지 모르겠군요
구글링을 해봐도 답이 안나오고...


[단상] 박코치가 말하는 성공을 향한 첫 발걸음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로 유명한 박코치(박정원분)이 신간 '흔들리는 2~30대를 위한 박코치의 독설'을 출간하면서 기념으로 강연회를 진행한다기에 귀차니즘을 이겨내고 기어이 다녀왔습니다.
저자가 오늘 강연을 통해 좋은 말씀을 많이 주셨지만, 그중에서 가장 공감이 되는 부분에 대해 잠깐 언급을 드리고자 합니다.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가 간절히 원하고 또 원하면 뜻한 바를 이룰 수 있다고 한결같이 이야기를 하지만, 왜 거의 모든 사람들이 중도에 포기를 하고 마는 것일까요?

두 명의 사람이 있다고 가정을 해보죠

한사람은 실패하는 것이 두려워 애초에 포기를 하고 다른 한사람은 실패는 그저 성공을 향해 가는 길에 놓인 하나의 과정에 불과하다고 믿는다고 할 때 누가 먼저 성공을 쟁취 할 수 있을까요?

전자의 경우에는 한 번도 성취감을 느껴보지 못했기 때문에 그만큼 쉽게 지치고 중도에 포기할 수 밖에 없는 겁니다. 반면, 후자의 경우에는 이미 과거에 성취감을 맛보았기 때문에 더 인내하고 오랫동안 목표를 향해 달릴 수 있는 지구력을 갖출 수 있는 겁니다.

이러한 성격(정서지능, 자존감)은 우리가 이땅에 태어나 유년기를 거치는 5~6년 사이 부모님과 주변 여건에 따라 90% 이상이 결정된다고 합니다.
이미 성인이 된 우리는 왠간해서는 이러한 성격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러한 성격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스스로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해야만 합니다.

성취감을 맛본다는 것 거창하게 들리겠지만, 우선은 정말 작은 것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이를 이루었을 때 스스로를 칭찬하는 것으로 시작하면 됩니다.

자신감을 가지세요
그리고 자존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아끼고 보다듬어 주세요
자신을 사랑할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남들과 자신을 비교하려고 하지 마세요
나의 비교대상은 다른 누군가가 아니라 어제의 나와 바로 오늘의 나 입니다.

실패를 두려워 하지 마세요
실패는 성공이라는 목적지로 가기 위한 길에 놓인 그저 하나의 과정에 불과할 뿐입니다.


내가 없는 세상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일상] '박코치의 독설' 출간 강연회에 다녀오다.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라는 제목의 저서로 유명한 박코치(박정원분)가 '흔들리는 20대를 위한 박코치의 독설'이라는 제목의 신간을 출간하였습니다.
이책은 체육학과 출신의 저자가 주변의 만류와 냉소에서 벗어나 일류 영어강사가 된 과정을 통해 직접 체득한 것을 기반으로 채찍과 당근으로 비유될 수 있는 독설과 힐링 이 두가지 컨셉으로10%의 가능성만으로 어떻게 꿈을 찾고 이를 이룰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담고 있습니다.

 '흔들리는 20대를 위한 박코치의 독설' 출간기념 강연회가 지난, 2013년 04월 26일 을지로입구 페럼타워 3층 페럼홀에서 19:00 ~ 21:00 진행되었습니다.

전, 박코치가 진행하는 긍정훈련단의 1기 멤버로 활동하면서 본 강연회에 참관하게 되었는데요
그동안 수없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진전이 없는 이유에 대해 통렬하게 비판하면서 왜 그런 결과가 나올 수밖에 없었는지, 어떻게 해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지에 대해 명쾌한 해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열정적으로 강연을 하고 있는 저자의 모습

강연회 바로 전날 '반디앤루니스'코엑스점에서 저서를 구매하고 언제나 처럼 책의 첫표지에 라벨링을 했습니다.

출간 강연회에 왔으니 응당 저자의 친필사인은 필수로 받아야겠죠?

집에 돌아와 긍정훈련 미션도 성실히 수행을 했고요

오늘 현장에서 수령한 긍정팔찌입니다. 기분이 상하거나 할 때 팔찌를 다른 팔에 바꿔차면서 좀 더 긍정적이면서 현명한 판단을 내리는데 도움을 줄 것 같습니다.

2013년 4월 26일 금요일

[스크랩] 인연


인연

나와 그 사람이 다시 만날 수 있는 길은
세 가지가 있다고 합니다.

첫번째..한 사람의 마음이 이리저리
움직이더라도 다른 한 사람의 마음은 
제자리를 지키는 것입니다

두번째..한 사람의 마음이 갈팡질팡
움직이더라도 다른 한 사람이
그 사람의 마음을 끝까지 쫓는 것 입니다

세번째..두 사람의 마음이 여기저기 
움직이더라도 멀리서 우뚝 선
똑같은 산을 보고 달리는 것입니다

언제 만나는 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든 만날 수 있다는 게 
중요하다는 걸 기억하세요

모든 사랑이 시작될 때
"우리는 인연이야" 라고 말하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상대와 내가
인연인지는 끝났을 때 알 수 있답니다

진정한 인연은..시간이 흐른뒤..
먼길을 돌아서 뒤늦게 찾아 온다 해도
만날 인연은..
어떻게든 다시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 조영진님이 담벼락에 남겨주신 글과 사진

- 사알 담벼락 : http://bit.ly/12I2H9s
- 앱 업데이트 : http://bit.ly/VHejZu



우리 다시 만나 더 아껴주고 또 사랑할 수 있기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스크랩] 아직도 가야할 길

“우리는 죽을 때까지 사는 법을 새로 배워야 한다. 막다른 골목을 마주했을 때, 혹은 절망의 벼랑 끝에 섰을지라도 바로 그 순간, 우리에겐 아직도 가야 햘 길이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 스캇 펙(M Scott peck)

[단상] 펜글씨 2013.04.25

펜글씨 필체에 대한 발전상을 스스로 엿보기 위한 글

[단상] 당위성, 그리고 자기합리화의 모순

"난, 단지 내가 너를 사랑하는 것만큼
너도 나를 사랑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었어!"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렇기에 그런 말과 행동을 했던 것이었고요
그리고, 그런 말과 행동을 한 제가
너무도 정당하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이제서야 또 하나의 깨달음을
얻게 되었네요

사랑은 시험하고 또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을 절대적으로 믿고 따라야 한다는 것을...

고기도 먹어본 놈이 먹는다고
사랑도 사랑을 해보고
이별의 아픔을 겪어봐야
진정한 사랑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는가 봅니다.


이 밤, 너무도 사랑스러운
그녀의 미소가 그립고 또 보고싶습니다.

[단상] 무엇보다 중요한 것

과거, 자신이 입었던 상처를 상대가 알아주고 또 보다듬어 주기를 바라기보다 상대와 함께할 수 있음에 감사하고 자신이 입었던 상처를 상대에게 입히지 않도록 각별히 주의하고 또 주의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난, 너무도 이기적이었구나... 이로인해 그녀에게 지우기 힘든 상처만을 안겼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나는 오늘도 또 참회의 눈물을 흘리고 있구나...

진짜 이러다 홍수나겠다 ㅜ_ㅜ

어떠한 문제에 대해 다른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할 때,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진솔된 이야기를 해주는 그런 사람이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런 상황을 상대방이 이해할 수 있느냐의 여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누군가가 뭐라고 하든 상대방에 대한 신실한 믿음이 아닐까 싶습니다.

2013년 4월 22일 월요일

[스크랩] EBS 지식채널e '당신의 온도는?"

National Geographic 만큼이나 좋아하고 또 즐겨보는 EBS 지식채널e
그 중에서 가장 감명깊게 본 것 중 하나 '당신의 온도는?'
정말 많은 깨달음을 주는 그런 영상이 아닌가 싶다.

저작권: 영상물의 저작권은 EBS에 있습니다.


[일상] 깁미블러드

59회차 헌혈중입니다용+_+





[단상] 2013년 04월 22일 월요일


오늘은 둘리의 30번째 생일이자 44번째 지구의 날이기도 합니다.


NASA Earth Observatory의 자료를 보면 지난 20여년간 북극의 영구동토층이 얼마나 많이 유실되었는지 확인하실 수 있으실겁니다.

계속되는 지구 온난화로 인해 극지방의 영구 동토층이 하루가 다르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러다 둘리가 빙하를 타고 내려오지도 못하게 될 것 같아요

 

우리가 현재 살아가고 있는 터전이자 후손에게 물려줘야 할 이 소중한 지구를 위해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지구를 위해 작은 실천을 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이른 아침 사색에 잠기다.

2013년 4월 21일 일요일

[단상] 발표를 준비한다는 것

발표자료를 준비하고자 들른 스타벅스...

많은 사람들 앞에서 발표를 한다는 것은 기분좋은 떨림이 느껴지는 그런 즐거움이 있지만 발표에 필요한 자료를 수집하고 정리하고 또 이를 파워포인트로 문서화한다는 것은 역시나 고역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최소한 10번은 연습을 해야 하기에 할당된 1시간을 준비하려면 또 최소한 10시간 이상 소요가 되겠구나...
시간이 너무 빠듯하네>_<

[스크랩]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잔잔하게 울려퍼지는 감동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시작된 서스펜디드 커피(suspended coffee) 운동이 트위터를 통해 전세계적으로 파급돠더니 이러한 운동이 우리나라에도 들어왔나 보군요
이런 운동은 저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함께 하실거죠?

출처: 첨부된 이미지는 페이스북 기부톡(Givetalk)에서 퍼왔습니다.

[스크랩] 아이폰5 1만여개로 만든 도미노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엘리베이터 타이밍이 압권이네요



출처:YouTube aatma Studio

[스크랩] MBC 뉴스 - 싸우지 않고도 이기는 '사이버 전쟁' 현실화


2008년 7월~8월 사이 그루지야에서 발생한 사이버 공격은 재래식 군사 공격과 병행해서 일어난 최초의 사례로 그루지야에 대한 사이버 공격의 배후는 러시아 정부의 지원을 받는 요원들, 러시아의 해커들로 일종의 핵티비즘(Hactivism)으로 평가되기도 합니다. 이러한 사이버 공격을 받은 그루지야 정부는 미국 정부에 지원을 요청하였으나 미국은 정치적인 이유로 이를 거부하였고 Google과 TSHost와 같은 인터넷 기업의 도움을 받아 사이버 피난(cyber refuge)을 감행하게 됩니다.


동영상에 대한 저작권은 MBC 뉴스에 있으며, 본문에 기재된 내용은 제가 알고있는 내용과 개인적인 견해가 첨부되었습니다.


[식도락] 양꼬치가 맛있는 동대문 '동북화과왕'

당초 야구장에 가서 신나게 응원을 할 계획이었으나 우천으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버리고 말았군요
덕분에 야구장에 가기로 한 4명은 정신줄을 놓고...

그렇게 정처없이 방황하다 양꼬치가 맛있다고 소문난 '동북화과왕'에 다녀왔습니다.

양고기는 쇠고기와 돼지고기와는 다르게 그 특유의 노린내가 있어 정말 잘하는 집에서 먹어야 하는데 이번에 들른 '동북화과왕'은 명성 그대로 양고기 특유의 노린내도 없고 정말 맛있더군요

양꼬치가 땡기시는 분은 한번쯤 다녀오셔도 좋을 듯 합니다.










직접 가서 보고, 맛보고, 찍은 사진입니다.

2013년 4월 19일 금요일

[단상] Loving & Loved

누군가 내게 그러더라.

사랑한다는 그사람을 생각하면
더없이 기쁘고 행복한 기분이 들고

사랑했다는 그사람을 생각하면
더없이 시리고 아픈 것이라고

너를 생각할 때 마다
시리고 아프다는 것은

이제 우리가 사랑한다가 아닌,
사랑했다로 변한 까닭이겠지...

사랑하는 누군가를 지우기 위해서는
다른 누군가를 사랑해야만 한다고 하는데

지극히 옳은 말이고
또, 그렇게 되고싶은 마음 간절하지만

한 때 열렬히 사랑하던 너를 지우고자
다른 누군가를 이용해야만 하는 건 아닌지...

너를 남겨두고 그런다는 것은
너무도 잔인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래서 결심했다.

나, 마지막으로 널 다시금 붙잡아 보겠다고
그래도 안된다면 깨끗이 털고 일어나겠다고...

그리고 너에게 나누어 주지 못했던 사랑
그녀에게 아낌없이 나누어 주겠다고...


[단상] 만남과 이별...

이별은 누구에게나 가슴아프고 안타까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이면에는 새로운 만남을 가질 수 있다는 희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잠시 사색에 잠기다.

2013년 4월 18일 목요일

[식도락] 마포구 서교동 맛집 '울진 막회 물회'

지난, 화요일(2013.04.16)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울진 막회 물회'에서 둘이서 막회와 물회를 안주삼아 소주 5병을 비우고 떡실신...까지는 아니고 아무튼 얼큰하게 취해서 집에 귀가했네요

막회는 잔뼈가 씹히기에 식감이 좋고 맛이 고소하고, 물회는 부드럽게 씹히는 회와 시원한 육수가 아주 그냥 끝내주더군요^^

※ 물회는 아무래도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메뉴판에 존재하지도 않는 10,000원짜리로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 양이 상대적으로 적네요^^;







 

[단상] 감사합니다.

아직 뛰어 다니기에는 무리지만 그래도 다시 예전처럼 보무도 당당하게 걸을 수 있게 돼 감사합니다.

[참관기] 2013 Open Cloud & Open Standards Seminar

일시: 2013년 04월 18일(목) 13:00 ~ 18:00
장소: 서울팔래스호텔 / 그랜드볼룸A
주최: KATS
주관: KSA, NIA, CCForum, KOSSA, KCSA, 한국클라우드컴퓨팅연구조합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에서 클라우드와 관련해 내로라하는 분들이 대거 참석하시어 국내 및 글로벌 환경에서의 클라우드 시장에 대한 전망과 향후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심도있게 분석하는 그런 뜻깊은 자리였습니다.

정말이지 짧은 시간동안 워낙에 많은 정보가 오고간 관계로 모든 내용을 거론드리기는 사정상 힘든 관계로 요점만 추려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Open Cloud Pool 시범사업 현황 및 계획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이승용

Cloud 산업 강국 및 글로벌 리더로서의 입지를 다지기 위해서는 우선 국가적 차원에서 표준화를 제시할 필요성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며, 여기에 더해 개방성, 확장성이 유기적으로 결합될 필요성이 있습니다.

- 산업통상자원부의 진두지휘 아래 범 국가적 차원의 Cloud 표준 모델화
- 개방형 SW를 기반으로 Cloud를 구축하여 비용절감 및 생산성 향상
- 안정적이며 스케일 아웃 기반의 클라우드 구조를 지향
- 동적인 데이터센터 기반 구축
- 가용성 향상
- 망 분리를 통한 보안성 강화
- 기존 장비와의 호환성을 고려하여 운영 및 관리 단일화
- IaaS 위주에서 탈피하여 세계적인 수준의 PaaS 플랫폼으로 개량 발전


Open Source 기반의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적용사례

Smart KBS 추진단 이원재

- KBS는 경영 합리화 책무, IT 및 뉴 미디어 선도 책무를 다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우수성이 입증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을 도입했습니다.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 2.0을 도입함으로서 KBS는 시공의 제약을 뛰어 넘어 스마트하게 일할 수 있는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HTML5 기반의 모바일 포털 시스템을 구축하였으며, 이를 통해 경영효율성 및 본사 및 지역방송국간에 더욱 유기적인 연동이 가능해졌습니다.
-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는 하나의 커다란 생태계를 조성하고 있으며 이러한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통한 발전은 대기업 위주의 독과점 구조를 변혁하여 소규모 IT업체의 자생력의 향상 및 국제경쟁력을 높이는데 일조할 것으로 보입니다.


Open Source 기반의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시행착오와 해결사례 소개

KT 클라우드 본부 김철승 상무
 
KT의 Cloud Key Concept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Cloud 업계의 1인자로 군림한 Amazon을 경쟁상대로 하는 것이었으며 그들의 기술과 인프라에 대응하고 TCO 확보를 위해 OSS의 도입은 필수 선결과제였음
 
여기에 더해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좀 더 높은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었음
 
- Rack 고집적화: 최대 32개의 Server Deploy, Storage 일체형, 표준화된 범용 하드웨어의 사용
- OSS 사용을 극대화하고 OSS 사용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방편으로 Multi Band 체계를 갖춤(alpha 서비스가 오는 5월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행 준비중에 있음)
- 보안이슈를 해결하기 위해 VLAN으로 Isolation, Data Encryption, CDC 내부에 DDoS, IDS/IPS를 도입하고 여기에 H/W, S/W 기반의 Firewall 적용완료함
- 고집적, 고효율을 갖춘 Cloud Data Center를 국내 3개소에 건립: 최첨단 Cooling System을 도입하여 고집적 Rack의 수용이 가능해짐으로서 Green Data Center의 면모를 갖출 수 있게 됨
 
※ Multi Band 체계는 다음과 같음
 
CloudStack + Xen Server
OpenStack + KVM




Open Cloud 환경으로의 전자정부 표준 프레임워크 고도화 계획
 
한국정보화진흥원 김은주 부장
 
PaaS는 클라우드의 중간 레이어로서 IaaS에 비해 시장 및 기술수준의 관점에서 아직 초기단계에 머물러 있으나 클라우드 시장이 확대되고 사용자의 요구에 부흥하기 위한 서비스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서 중요성이 갈수록 증대되고 있는 상황임
 
PaaS는 현재까지 이렇다 할 마켓 리더가 없이 혼재된 상황으로 벤더에 대한 종속성 우려감이 증대됨에 따라 최근 개방형 PaaS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음
 
국내 공공 클라우드는 IaaS 중심으로 돌아가고 있는 관계로 클라우드가 가질 수 있는 효율성과 유연성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태이므로 PaaS로 전환이 시급한 상황임
 
공공 클라우드는 보안 등의 문제로 인해 Public 보다는 Private 또는 Hybrid를 선호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표준화된 개방형 공공 클라우드 플랫폼을 개발, 보급할 필요성이 있으며, 이는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를 클라우드 플랫폼 서비스 표준기반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됨
 
※ 현재 50% 이상이 전자정부 표준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여 구축되었으며, 향후 이러한 추세는 계속적으로 증가하리라 예상됨
 
 
오픈소스 기반의 클라우드 컴퓨팅 적용 방안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박성호
 
OSS(Open Source Software)의 개요
 
- 소스코드를 공개하여 자유롭게 수정, 재배포할 수 있는 자유로운 소프트웨어를 말함. 단, 저작권자가 명시한 라이선스 규정을 준수해야 한다는 선결 조건이 있으며 이는 라이선스 별로 상이하나 원천적으로 소스코드를 사용자에게 공개한다 하더라도 본 저작권은 소프트웨어 개발자에게 귀속됨
- OSS를 이용함으로서 개발기간의 단축 및 급변하는 IT환경 하에서 실시간/선제적 대응이 가능하다는 큰 장점이 있음
- 기획재정부는 2013년도 부터 상용 소프트웨어 구입시 총비용 관점에서 유사기능을 가진 OSS 도입을 병행 검토하도록 지시했을 정도로 OSS는 비용절감 측면에서 효과적임
- 중앙부처 대국민 서비스 및 부처 내부 업무 시스템을 클라우드로 통합, 확대하는 과정에 있으며 교과부 교육비지원시스템(130만명 접속)과 지식경제부 업무포털 등 약 40여개 서비스가 이러한 OSS기반 클라우드 컴퓨팅을 적용하여 현재 서비스중에 있음
 

저작권: 세미나를 통해 듣고 보고 배운 내용을 정리해서 올립니다.


[감상평] 영화 테이크다운 시사회를 다녀와서...


씨네21 시사회 초청을 통해 감상한 영화 테이크다운(원제: Welcome to the Punch)

리들리 스콧 제작(지금 보니 감독이 아니라 제작이다)이라기에 상당한 기대감을 가졌으나, 영화를 보는 내내 너무도 지루한 느낌만 들더라...

우선 캐릭터들의 인과관계에 너무도 많은 빈틈이 도사리고 있고, 그마저도 하나로 이어지는 게 아니라 서로 제각각으로 논다.

주인공인 맥스 형사 역을 맡은 제임스 맥어보이는 맞지도 않는 슈트를 걸친 느낌이고...

영화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는 총격전의 경우 신경을 쓰려고 노력을 한 것 같기는 한데, 그뿐이다. 오히려 총격전 중에 흘러나오는 느린 템포의 음악은 가뜩이나 지루한 영화를 더욱 지루하게 만드는 요소로서 작용한다.

원제인 Welcome to the Punch를 테이크다운으로 바꾼 것은 아마도 관객들이 영화를 보다 지루함에 지쳐 'Take-down'당할 것을 예견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그리고 제작진의 명단에 리들리 스콧은 보이지도 않더라...

출처: 내가 직접 보고, 듣고, 느낀 것을 그대로 옮겨 적음


2013년 4월 17일 수요일

[정보] 네트워크 분석, 포렌식 솔루션 nChronos 소개

네트워크를 이용한 업무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네트워크 보안 사고 또한 더불어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능형 지속 공격(APT; Advanced Persistence Threat)과 같이 그 수법이 더욱 정교해지고, 또한 지능화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보안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외부 또는 내부로부터 유입되는 악성코드를 탐지하고, 차단하는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 nChronos는 단일 시스템을 통해 네트워크를 모니터링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또한, 침해사고 발생시 중요한 증거자료를 확보함으로서 네트워크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보안성도 한층 더 강화시킬 수 있도록 설계된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입니다.
  • nChronos는 어플라이언스와 서버용 프로그램, 클라이언트용 콘솔 소프트웨어로 구성되어 있으며, 7 * 24 연속 패킷 캡처, 무제한 데이터 저장, 효율적인 데이터 마이닝 기능을 제공합니다.
  • nChronos 서버 구성은 TAP 또는 미러링으로 구성되므로 장애 포인트가 없습니다.
  • 분산되어 있는 다중 서버를 nChronos 콘솔을 통한 중앙 통합 관리가 가능합니다.
  • 실시간 모니터링(네트워크 사용 통계, 대역폭 혀놩, 총 패킷, 어플리케이션 사용 현황, IP Matrix, 실시간 알람, 시간 간격 조절 그래프 등)을 통해 장애가 발생하기 전 탐지가 가능하며, 장애가 발생한 이후에도 신속하게 대응하면서 원인을 쉽고 빠르게 규명할 수 있습니다.
  • 실시간으로 트래픽을 캡처하고 또한,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원하는 시간이나 기간별을 지정하여 과거의 이력을 조회(트래픽 분석, 패킷 사이즈별 분석, IP별 통신 내역 분석, IP별 어플리케이션 사용 분석, TCP 및 UDP 통신 내역 분석, 내부 및 외부 IP 별 구분 분석, IP 대역별 사용 분석 등) 할 수 있습니다.
  • 뛰어난 성능과 안정성을 겸비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쟁사 제품 대비 훨씬 저렴한 비용으로 구축 및 운용이 가능합니다.

제품에 대한 문의는 모젠소프트 손원일 과장에게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모젠소프트(주)
서울시 광진구 구의동 593-15 성진빌딩 3층
전화: 02-3409-3770
팩스: 02-3409-3771
모바일: 010-6550-6279
이메일: socialin@mozensoft.com



[단상] 봄의 향연

사랑하는 이들과 함께 봄을 만끽하기에 더없이 좋은 날





[스크랩] 시련은 곧 기회다.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왜 더 많이 홈런이 나오는 줄 아세요?
치기는 더 어렵지만 치기만 한다면
더 많은 회전이 담긴 변화구가
더 힘을 받고 더 멀리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앞에 남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변화구가 날아오고 있습니까? 축하드립니다.
당신에게 홈런을 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졌군요.

출처: 류현진 선수의 페이스북


[스크랩] 솔로와 커플은 단 한 끝 차이

슬프냐? 나도, 슬프다.




출처: 페이스북 SK텔레콤의 담벼락

2013년 4월 16일 화요일

[단상] 때로는 변화가 필요하다.

언제나 에스프레소 도피오나 쿼드 톨 아메리카노만 마시는 게 아니다.
때로는 모카 크럼블 프라푸치노와 같이 달달한 것도 마시는 나...

사실, 무료음료쿠폰이라 비싼거 마시는 거라는 게 함정


 
저작권 따위 없음

[스크랩] 어리석음과 똑똑함


♡어리석음과 똑똑함♡

어리석은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처럼 빨리 달릴 수 없음을 한탄하고

똑똑한 개미는 자신의 몸이 작아 사슴의 몸에 붙어 달릴 수 있음을 자랑으로 생각한다.

어리석은 사람은 자신의 단점을 들여다보며 슬퍼하고

똑똑한 사람은 자신의 장점을 찾아내어 자랑한다.

김미경(https://www.facebook.com/Kim.Mikyung.fanpage)님의 글

[팁] 구글플러스 자신만의 짧은 주소 만들기

구글플러스를 사용하면서 느낀 가장 큰 불편함이 바로 자신만의 URL을 가질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니, 없는 건 아닙니다. 다만, 너무 길다는 게 문제겠죠

제 페이스북의 경우 http://www.facebook.com/socialtaker 이고 트위터의 경우에는 http://www.twitter.com/socialtaker 로 본래 주소에 socialtaker 라는 일종의 ID만 들어가면 되는데 반해 제 구글플러스 주소는 https://plus.google.com/u/0/111117435477897957262 입니다.
인간적으로 길어도 너~~~무 길죠

그래서 이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다 드디어 그 해결책을 찾았기에 이 정보를 여러분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포스팅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플러스 계정에 대한 URL 즉 주소를 먼저 확인을 해주셔야 해요
자신이 사용하고 있는 구글플러스 계정의 URL이 뭔지 이해가 안되신다고요?


위의 그림에서 처럼 구글플러스에 로긴을 한 상태에서 좌측의 '프로필 탭'을 선택하여 주세요
그리고 주소창에서  "https://plus.google.com/이후 숫자로 구성된 부분만 선택해서 복사를 해주세요/posts"

구글플러스 계정에 대한 주소를 복사하셨다면, 새로운 탭을 열어서 구글플러스의 개인 URL을 생성하여 주는 http://gplus.to/ 로 이동을 합니다.



위와 같은 창이 뜨셨나요?
그럼 여기서 빨간색 박스 안에는 자신이 원하는 ID를 적으세요
그리고 파란색 박스 안에는 위에서 복사한 구글플러스 계정에 대한 주소를 붙여넣기 해주세요

위의 그림과 같이 하시면 됩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그러면 파란색 박스 옆의 [add]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그러면 위의 그림에서 처럼 녹색박스 안에 'Okey.gplus.to/자신이 입력한 ID'주소가 생성되어져 있을 겁니다.
여기서 'Okey.'를 제외한 부분이 바로 여러분만의 구글플러스 짧은 주소로 사용하실 수 있답니다.

듀이의 짧은 팁은 이만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2013년 4월 15일 월요일

[스크랩] The impossible dream

제가 가장 좋아하는 뮤지컬 중 하나인 'Man of Lamancha'에서 나오는 노래 "이룰 수 없는 꿈" 입니다.
오늘 밤 문득 이노래가 생각이 나네요

그 꿈 이룰 수 없어도
싸움 이길 수 없어도

슬픔 견딜 수 없다 해도
길은 험하고 험해도

정의를 위해 싸우리라
사랑을 믿고 따르리라

잡을 수 없는 별일지라도
힘껏 팔을 뻗으리라

이게 나의 가는 길이요
희망조차 없고 또 멀지라도
멈추지 않고 돌아보지 않고
오직 나에게 주어진 이 길을 따르리라

내가 영광의 이 길을 진실로 따라가면
죽음이 나를 덮쳐 와도 평화롭게 되리
세상은 밝게 빛나리라

이 한 몸 찢기고 상해도
마지막 힘이 다 할 때까지 가야 해
저 별을 향하여


[단상] 남자의 자존심

응당 남자라면

결코 불의와는 타협치 않으며
지킬 것은 지키고
버려야 할 때는 과감하게 버릴 줄 아는

그런 자존심을 가지고
또 지켜가야 하겠지만,

그 대상이
사랑하는 여자라면
자신 보다는
그녀의 자존심을 먼저 챙겨주고

스스로에 대해서는
자존심이 아닌,
자존감을 지켜야 하는 게 아닌가 싶다.

저작권이라고 할 게 뭐가 있겠노. 그냥 생각나는대로 올리는 것을...

[정보] 스니핑(Sniffing)이란 무엇인가?

스니핑(Sniffing)

스니핑(Sniffing)은 '코를 훌쩍이다 2. 코를 킁킁거리다, (코를 킁킁・벌름거리며) 냄새를 맡다.'라는 뜻을 가진 영어 스니프(Sniff)의 명사형으로 사전적인 의미로 유추할 수 있듯 네트워크 상에서 타인의 패킷(Packet)을 엿듣는 것을 의미합니다.
스니핑을 흔히 도청(eavesdropping)에 비유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스니핑을 하는데 필요한 장치를 스니퍼(Sniffer)라고 하며, 이러한 스니퍼를 설치하는 과정은 전화기에 도청 장치를 설치하는 과정과 매우 유사합니다.

도청을 하고자 할 경우 전화기에만 도청장치를 설치하는 경우 해당 전화기에서 수신하고 발신하는 내용만 엿들을 수 있는 데 반해, 중계기에 설치를 할 경우 중계기에 부속된 모든 전화기를 도청할 수 있는 것처럼 스니핑도 스니핑을 행하는 대상의 계층 레벨에 따라 범위가 차등적으로 적용됩니다.

우리가 인터넷을 이용할 때 기본적으로 사용되어지는 통신 프로토콜인 TCP/IP(Transmission Control Protocol/Internet Protocol)의 경우 본래 인터넷이라는 개념 자체가 존립하지 않던 시절에 학술적인 정보의 교류를 목적으로 개발된 것인 만큼 현대에서 요구되어지는 보안에 대해서는 상당히 취약한 면모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를 들자면 패킷에 대한 암호화나 인증절차가 생략되어 있는 관계로 기밀성, 무결성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스니핑은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이용해 타인의 데이터(패킷)을 갈취하는 것이며, 이러한 일련의 행위를 통해 개인 또는 기업의 중요 기밀이 외부로 노출될 수 있다는 것에 있습니다.

이러한 스니핑 공격으로 부터 개인이나 기업의 중요한 자산을 지키기 위해서는 스위치를 도입해 브로드캐스트도메인, MAC 어드레스 수동설정과 같은 방어적인 기법을 이용할 수 있으나 이는 어디까지나 스니핑이 행해지는 것을 일부 차단할 수 있을 뿐 근본적인 대책의 수립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SSL, SSH, PGP, VPN와 같은 데이터의 암호화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단상] 향긋한 내음

사무실에 비치된 커피머신
버튼을 누르면 요란한 소리와 함께 향긋한 커피내음이 사무실에 은은하게 퍼져나간다.

문제는 커피가 맛이 별로 없다는거...

내일은 머그컵을 가져다 놔야겠구나.

 
저작권이라고 할 게 뭐가 있겠노. 그냥 아무 생각없이 찍고 올리는 것을...

[단상] 컴맹, 넷맹, 스마트맹으로 살아간다는 것

만 4년간 사용해온 iOS용 'Awesome Note'를 iPhone과 iPad에서 연동이 되질 않아 골머리를 썩히고 있다가 한동안 방치를 했었는데, 오늘 드디어 마음먹고 시도하니 연동에 성공했네요
다만, 구글드라이브의 게시물당 2MB용량 제한정책으로 인해 2게의 게시물은 연동불가 ㅜ_ㅜ

여러분은 컴맹, 넷맹, 스마트맹 중에 해당되는 부분이 있으신가요?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2013년 4월 14일 일요일

[단상] 스파르타쿠스 최종회를 시청하며...

지난, 2010년 01월 22일을 시작으로 총 3개의 시즌과 1개의 프리퀄의 구성으로 방송된 스파르타쿠스가 시즌3 War of the damned 10화 Victory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결과는 이미 역사를 통해 잘 알려진 것이기에 부제가 왜 하필 Victory 인가 하는 의문이 들었으나, 방송 후반 죽어가는 스파르타쿠스의 대사를 통해 이를 이해할 수 있었다.

Spartacus: Do not shed tear. There is no greater victory... than to fall from this world... a free man(계집애처럼 울지마라. 자유의 몸으로 이 세상을 떠날 수 있다는 것보다 값진 승리는 없을테니...)

비열한 글라버에게 속아 돈에 팔려 노예로 전락한 스파르타쿠스. 그런 그가 그토록 쟁취하고자 했던 자유는 비열한 방법으로 부를 축적한 크라수스가 돈으로 산 로마군대에게 패함으로서 죽음을 통해 비로서 자유를 쟁취할 수 있게 되었다....안타깝고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이러한 현상은 아직도 현재진행형이다. 다만, 그 방법에 작은 차이가 존재할 뿐...


출처: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낀 것을 머리로 정리해 문자화 시키고 이를 손가락을 이용해 적는다.

[단상] 늦은 밤 비는 내리고...

늦은 밤 갑작스레 술생각이 간절해 술을 찾지만,
집안 그 어디에도 소주는 보이질 않는다.

하는 수 없이 와인 한병을 집어든다.
와인이 있었네... 전에 다 마신 걸로 알았는데...

마시다 보니 레이블에 적힌 샤또 보네 리저브 레드...
지난, 화이트데이에 그녀와 함께 마시려고 사둔거구나...

내가 구입한 와인중에 가장 신경써서 구입한건데, 청승맞게 이걸 나혼자 집에서 마시고 있다니...
아... 슬프네...

안주는 양반김 -ㅅ-

출처: 가슴으로 느끼고 머리에 떠오른 것들을 아무 생각없이 그저 손가락의 힘을 빌려 적는다.

2013년 4월 13일 토요일

[팁] YouTube 동영상 다운로드 하는 방법

제가 네이버 블로그에 관련 글을 포스팅 할 당시만 하더라도 잘 알려지지 않아 뜨거운 관심을 받았으나 이제 너무도 많은 분들이 알고계시는 부분이기에 사실상 동일한 내용을 또 올릴 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만, 딱히 생각나는 컨텐츠가 없어 새로운 마음으로 다시금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우선, Youtube 동영상을 다운로드는 웹브라우저인 Mozilla의 파이어폭스Google의 Chrome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저는 주력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만큼 이번 포스팅에서는 파이어폭스를 통해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자신의 컴퓨터에 파이어폭스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시라면 이곳을 통해 최신 버전의 파이어폭스를 다운로드 받으실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를 실행 후 '화면 좌측 상단의[Firefox] 버튼을 클릭하신 후 [부가 기능]을 클릭하여 주세요. 그림상에 나타난 것처럼 [Ctrl + Shift + A] 라는 단축키를 통한 호출도 가능합니다.



'부가 기능 관리자' 창이 뜨면, [추천]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검색 창'에 <flash video>라고 입력 후 엔터를 치면, 'Flash Video Downloader - Youtube Downloader>가 나타날겁니다.
그러면 우측의 [설치하기] 버튼을 클릭하여 주세요


설치는 순식간에 진행됩니다. 설치가 완료되어 위와 같은 창이 뜨면, [다시 시작]을 클릭하여, 파이어폭스를 재실행하여 주세요



위의 그림과 같이 파이어폭스 상태창에 아이콘이 생성되어져 있으신가요?
만약, 아이콘이 안보이는 경우시라면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아이콘을 활성화시킬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처럼 빈 공간(파란색 박스 영역)에 마우스 커서를 올려 놓은 상태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저런 메뉴 창이 뜰 겁니다. [사용자 지정(C)...]을 클릭하여 주세요



'도구 모음 설정'창이 뜨면, 위의 그림과 같은 모양의 아이콘을 찾아 파이어폭스 화면 상단의 주소창과, 검색창 사이(그림상에서 파란색 박스 안) 공간으로 아이콘을 끌어서 가져다 놓습니다(Drag & Drop).


이제 저런 아이콘이 보이시죠?
그렇다면, 설치는 정상적으로 완료가 된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상태에서는 위의 그림에서와 마찬가지로 아이콘이 비활성화 상태일 겁니다.
그건 현재 페이지에서 플래시 기반의 동영상이 탐지되지 않았기 때문이고요

우선 다운르도 받을 동영상을 찾아보세요
플래시 기반의 동영상이라면 무엇이든 가능하니 YouTube 사이트도 좋고 네이버 동영상도 좋습니다.


동영상이 있는 페이지에 들어가니 아이콘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화살표 아이콘을 클릭하면, 저장 형태를 지정할 수 있습니다. 용량이 작을수록 화질과 음질 열화가 심하다는 것을 참고하시어 다운로드 받으시기 바랍니다.
만약,Youtube에 올라온 영상이 HD급으로도 시청이 가능한 경우라면 HD급으로도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이경우 위의 드롭다운 목록에 HD라는 항목이 생깁니다).

파일 다운로드 경로를 확인([Ctrl] + [J])하신 후  다운로드가 완료되면 정상적으로 재생이 되는지 확인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감상평] 영화 이프온리(if only)


개봉한지 10여년 가까이 지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연이 닿지를 않아 보질 못하고 있다가 지인의 추천으로 감상한 '이프 온리'

정말 애절한 사랑 이야기군요

과거에는 전혀 이해하지도, 보려고 하지도 않았던 장르의 영화인데 키보드 한 번 두드리지 않고 몰입해서 볼 수 있었습니다.

근래 제가 본 로맨스 중 가히 최고수준이기에(사실 본게 없다는게 함정이기는 합니다만 필히 보셔야 할 영화임에는 분명합니다) 주옥같은 명대사를 추리면서 사족을 덧붙여 봤습니다.


The Thing'll probably just fix itself.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것도 좋겠지(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될거에요. 사만다가 엔딩 부분에서 부르는 노랫말을 암시한 듯... 그 어떠한 사랑도 사랑이 떠나가면 시간이 흐를수록 점차 잊혀진다는 의미)

Appreciate her and what you have. just love her.
그녀가 곁에 있다는 것에 감사하고 그만큼 그녀를 사랑해 주면 돼.(영화가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 가장 중요한 메시지가 아닐까 싶네요)

The past doesn't matter. What matters in now. only now
과거는 중요하지 않아. 중요한건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과거의 상처에 연연하기 보다 현재 우리가 만나 사로 사랑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자는 의미로 여겨지네요)

Samantha, if not for today, if not for You, I would never have known Love at all.
사만다, 오늘이 아니고 네가 아니었다면 난, 사랑이 뭔지 몰랐을거야!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행동을 해보자는 의미가 아닐까 싶네요)

So Thank you for being the person who taught me to Love. and to be Loved
나에게 사랑하는 법을 가르쳐줘서 정말 고마워. 그리고 날 사랑해줘서...
(서로 그만큼 더 아끼고 사랑해 줘야 겠죠?)

You don't have to say anything.
답을 바라고 한 말이 아니야(사랑의 힘으로 이미 현세를 초월한 느낌)

Are you coming?
가야지?

Of course.
가야지...(죽음을 직시한 상태로... 희생을 각오한 일종의 체념이랄까)

You haven't got much time.
Anything's possible.
시간이 얼마 없어요(삶과 죽음의 기로).
모든 것이 가능하죠(너의 희생으로 그녀를 지켜 줄 수 있다).


그리고 피날레...

그 어떠한 사랑에 대한 상처라도 시간이 지나면 치유가 된다는 내용의 노랫말... 이안 역시 그러길 바라겠죠... 그저 가끔 자신을 추억해 주기를...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마음일 터.
출처: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며 머리로 정리한 것을 손가락으로 적는다.

[경제상식] 은퇴란 무엇일까요?

네이버 사전에서 등재된 은퇴(隱退)의 사전적인 의미는 "직임에서 물러나거나 사회 활동에서 손을 떼고 한가히 지냄"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대가족 시대에 부모가 연로해지면 자식들이 당연스럽게 부모를 봉양하고, 부모는 소일거리를 하면서 손주가 커가는 모습을 보면서도 흡족해 하던 시절에는 이러한 사전의 정의와 부합했을지라도 지금과 같이 자식들이 출가하면 부모 스스로의 힘만으로 노후를 살아가야 하는 현재와는 전혀 맞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은퇴는 먹고 살기위해 하던 일을 접고 자신이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하면서 여유로운 삶을 살아가는 것이라고 새롭게 정의를 해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영어로 은퇴가 어떤 것인지 혹시 알고 계십니까?

바로 Retirement 혹은 Retire라고 합니다.
Re-Tirement는 타이어를 다시 갈아 끼운다는 의미입니다.
차량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주행을 하면서서서히 마모되고 마모상태가 일정수준을 넘어가면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하게 되는 것 처럼 우리의 인생도 은퇴시점을 기준으로 새로운 타이어로 교체를 함으로써 자신이 꿈꿔오던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는 것이 아닐런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조금이라도 젊을 때 준비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은퇴를 하는 시기는 언제쯤 일까요?

샐러리맨에게 있어 은퇴란?
샐러리맨에게 있어 은퇴란 매월 같은 날짜에 들어오던 급여가 더이상 들어오지 않는 시점 즉 정년퇴직을 의미합니다.

여러분은 현재 정년퇴직 시점이 언제쯤이라고 생각을 하고 계신가요?

지난, 2013년02월에 진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직장인의 44%가 65세를 정년퇴직으로 희망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현실과는 너무도 괴리가 커 2013년 현재 우리나라 직장인의 평균 은퇴시기는 48.8세라는 충격적인 조사결과가 나왔습니다.
여러분은 이러한 정년퇴직 시기까지 얼마나 많이 남으셨나요?

매달 들어오던 급여가 들어오지 않을 때를 대비해 준비하는 것이 바로 "연금"
정년퇴직 시기가 갈수록 짧아지는 요즘 하루라도 더 빨리 은퇴준비를 해야 할 이유입니다.

사장님에게 있어 은퇴란?
개인사업자는 정해진 은퇴기간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건강이 허락하는 한 은퇴시점을 늦출 수 있다는 장점이 존재하는 반면 불규칙한 수입과 더불어 퇴직연금의 부재라는 두 가지 문제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한 이유에서 셀러리맨보다 높은 수준의 개인연금을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직원들의 월급날 자신도 월급을 받을 수 있도록 미리미리 준비를 해두시는 것은 어떨까요?

전문직 종사자에게 있어 은퇴란?
대부분의 고소득 전문직 종사자들은 단기간에 걸쳐 높은 수익을 낸 후, 장기간에 걸쳐 소비만을 하는 라이프 사이클을 가지고 있습니다.
라이프사이클이 남다르고, 남들과는 좀 더 차별화된 그런 노후를 누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당신이라면, 더욱 체계적인 준비가 선행되어져야만 합니다.

그렇다면 개인연금은 언제 가입하는게 좋을까요?
여러분은 복리의 마술이라는 이야기를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단리는 원금에 대해서만 이자를 지급하는 것에 반해 복리는 이자에 이자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복리는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돈이 눈덩이 처럼 불어나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복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으신 분들은 제가 예전에 작성했던 "단리와 복리의 차이점"을 참고 해 주시고요
중요한 것은 자금을 불려주는 것은 돈이 아니라 바로 시간이라는 점입니다.
좀 더 많은 수익을 얻고자 하신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셔야만 합니다.

전정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들을 하면서 행복한 노후를 보낼 것인지 혹은 죽지못해 산다는 절망감에 사로잡힌채 노후를 보낼지의 여부는 지금 이간의 선택에 달려있습니다.

은퇴는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입니다.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경제상식] 은퇴 후 만족스런 삶을 영위하기 위해 얼마만큼의 자금의 필요한지 알고계십니까?

은퇴후에도 풍족한 삶을 가려면 당연히 충분한 경제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것은 구태여 말로 설명을 드리지 않아도 누구나 알고 있는 부분일겁니다. 그런데, 은퇴 후 과연 어느정도의 자금이 있어야 경제적으로 여유로운 생활을 즐길 수 있을까요?
이는 은퇴 전 어느정도의 삶을 살았느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기 때문에 확언을 드리기는 그렇지만, 우리나라 은퇴자는 2011년 01월 현재 월 가계 생활비만으로 평균적으로 160만원 정도를 지출하고 있다고 합니다.



여기서 말하는 160만원은 우리나라에서 은퇴생활을 하고 있는 사람의 평균을 기준으로 산출한 것이라고는 하지만, 일부 지출이 큰 사람들의 비중이 상당히 높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에는 이보다 훨씬 낮은 수준의 가계생활비를 가지고 생활하고 있을 것입니다.



위의 자료는 2010년 05월을 기준으로 55세~79세 사이의 사람들 중 연금을 수령하고 있는 사람들에 대한 금액별 비중을 나타내는 통계청의 자료입니다.
정말이지 안타까운 사실은 절반에 가까운 사람들이 월 10만원 미만의 연금을 수령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이라면 과연 월 10만원도 안되는 연금으로 풍족한 생활은 차치 하더라도 기본적인 생활이라도 할 수 있으리라 생각하십니까?
현재의 삶도 빠듯하여 노후를 풍요롭게 보내지는 못한다 하더라도 최소한 지금과 같은 수준은 유지해야 하지 않을런지요?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안정적인 노후를 설계할 수 있을까요?

  1. 개인연금에 가입한다.국민연금제도는 앞으로 어떤 위기에 닥치게 될지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설령 현행과 같은 수준으로 유지가 된다 하더라도 국민연금을 수령하게 될 많은 분들이 수령할 국민연금은 터무니 없이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자신이 어느정도의 국민연금을 다달이 수령할지에 대해서는 우선 매월 우편으로 발송되는 국민연금고지서를 확인해 보시면 됩니다.
    그 금액으로 최소한의 노후생활이 가능하시리라 보십니까?
    더구나 국민연금 재정 악화로 수령해야 할 금액이 더 줄어든다면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그렇기 때문에 개인연금의 가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2. 노후  생활을 개획한다.평균수명의 증가와 더불어 그만큼 노후로 보내야 하는 기간도 비례하여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길어진 노후를 어떻게 보내야 하는지 미리 계획을 세울 필요가 여기에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정년을 연장시키는 것입니다.
    현재 근무하고 있는 회사의 정년퇴직은 기간이 정해져 있는데, 어떻게 정년을 연장시키느냐고요?
    끝없는 자기개발을 통해 퇴직 후에도 일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왕이면 자신에게 소질이 있는 분야나 오래전 부터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도록 준비를 한다면 금상첨화겠죠?
  3. 질병에 대비해야 합니다.젊었을 경우에도 마찬가지지만, 노후에는 면역력을 비롯한 신체가 젊은 사람에 비해 쉽게 질병에 걸리므로 질병에 대비한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건강보험에 가입을 해 두셔야 합니다.
  4. 건강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합니다.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하여 스스로 건강을 지켜 나가야만 합니다.

지금 먹고 살기에도 빠듯하시다고요?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있다고 답 한 분들을 대상으로 그 이유에 대해 조사한 결과 지금도 먹고살기 빠듯해서 노후를 준비할 여력이 없다는 응답이 무려 54.4%를 나타내고 있다는 통계청의 통계자료입니다.
이러한 부분을 이해하지 못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이대로 수수방관하고 있다가는 훗날 정말이지 땅을치고 후회를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동영상에 나오는 분들 처럼 노후에 파지를 주워다 팔면서 근근히 생계를 유지하고 싶으십니까?
그런게 아니시라면, 지금 이순간 부터라도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줄여서 미래를 위해 조금씩이라도 준비를 하셔야만 합니다.
  1. 담배를 태우는 분이시라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독한 마음 먹고 담배를 끊으세요
    하루 한갑 2,500원이면 한달에 75,000원... 월 10만원은 추가로 저축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그러는 저도 정작 끊고 있지는 못하고 있습니다만...)
  2. 자녀 교육비 중 일부를 하지 않는다고 크게 바뀌는 것은 없습니다.
    교육비 중 우선순위가 낮은 부분을 가려내 그 부분을 자신의 노후를 위해 사용하세요
    지금 당장 학원 한 두개 못 보내는 것 보다 나중에 자식들에게 짐이되는 부모를 자식들은 더 좋아하지 않습니다.
  3. 올바른 금융습관을 가지세요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기 위해 통장쪼개기와 같이 기본적인 것 부터 계획하고 실천을 해 나가세요
    단 하루를 맡기더라도 이자를 지급하는 그런 금융상품에 가입해서 자금을 운용하세요
    물론 그 차이는 상당히 미미하지만, 그러한 것들도 모이면 큰 돈이 될 수 있습니다.
  4.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세요
    신용카드는 충동구매를 일으켜 불필요한 지출을 발생케 하는 요인이 됩니다. 신용카드 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시어 건전한 금융생활을 영위하세요
    체크카드는 연말정산시에도 더 많은 혜택이 있습니다.
 출처: 나의 거대한 두개골 속 주름한 점 없이 밋밋한 뇌의 한 부분을 이루고 있는 해마 또는 대뇌피질에 저장된 기억의 단편을 조합하여 하나의 자료로 완성시킴. 첨부된 동영상의 저작권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에 있습니다.